학교 내 양심 카페 - 그라찌에 인하대점

심을 먹고 나면 어김없이 약간 입안이 텁텁해지려 해요

그러면 또 자동으로 발길이 카페를 찾아가죠...ㅎ


역시나 오늘도 점심식사 후 입안이 왜이리 건조하고 텁텁한건지...

입안을 촉촉하게 그리고 산뜻하게 바꿔주고자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찾아간 곳이

'그라찌에'라는 교내 커피전문점입니다.


신입생때 비쌀 것 같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한번쯤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그대로 입장^^


매점 건물 2층에 위치한 그라찌에^^

높은 곳에 입구로 가기 위해서 작은 오솔길이 있네요^^

전 이 길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라찌에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작은 파라솔까지 있어서 봄·가을에 선선한 바람이나 따뜻한 햇살을 즐기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은 너무 추워져서 사람이 없지만요^^

카페 내부 디자인입니다.

항상 왜 사진이 이리 흔들려서 나오는 건지...(제 수전증 때문일까요?ㅜㅠ)

안락한 의자에 여러 소식들을 듣고 얘기하고...

학교 안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니가 안왔잖아!)

더욱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그럼 이제 또 본 목적인 커피 한잔^^


우유 거품이 풍부하지 않고 저렇게 기포가 올라온 것을 보면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알바의 손길이겠구나...하고 느껴진답니다.

하지만 다른 곳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편이니...ㅎ

한 모금을 입에 무니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약간 혀를 맴도는 듯한 바디감

진하게, 입안에 텁텁히 남겨 있던 것들을 산뜻하게 날려주네요^^

또한 다른 가게에서 느껴지던 원두를 태운듯한 맛이 여긴 거의 없었어요^^

그만큼 커피에 대해서 남다르게 관리하고 있는 듯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커피를 마실 수 있나 놀라울 뿐이었어요^^

(워낙 제가 비싸고 맛없는 곳만 간 것은 아닐런지...)


평점은 ★★★★점^^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커피 품질이나, 로스팅 정도가 우수한 것 같아요^^

전에 갔던 다른 곳보다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가볍게 마시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아 참고로, 보통 커피의 가격이 3000원을 넘지가 않아요^^

아메리카노는 1600원이구요^^

이정도면 제가 저렴하다고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ㅎㅎ


이렇게 양심적이고 저렴한 가게를 이제야 가보다니...흑

제 신입생때 비싸다는 소문때문에...ㅠ

그래도 이제부터 가볍게 자주^^


그라찌에 인하대점 위치입니다.

살짝 지도에 잘못 표시된게,

3호관 왼쪽 끝에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기 표시된 곳 아니구요^^ㅎ


p.s 그라찌에라 검색하니 가맹점이 생각보다 많네요^^ 

다음엔 다른 장소에 있는 그라찌에와도 한번 비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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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zipbap.blog.me BlogIcon 집밥 2012.11.08 00:45 ADDR 수정/삭제 답글

    푸레고^^

  • 다소 2012.11.19 22:53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접가기엔 넘 머네요~ㅠ학교근처에 이런곳 있엇으면~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2.11.19 23:32 신고 수정/삭제

      학교 근처에 있으니 참 편해요^^ㅎ
      허나 다른 사람이 오기엔 좀 불편하겠죠?ㅜㅠ

  • 다소 2012.11.19 22:53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접가기엔 넘 머네요~ㅠ학교근처에 이런곳 있엇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