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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with my Studio...
2013. 3. 25. 15:33
밤길을 걸으면 으스스하다고 하던가?
이상하게도 가로등이 있어도, 이렇게 나무가 많은 길을 걷다보면 어둡다...(사진은 참 밝게 나왔다..-ㅅ-)
그런데도 전혀 으스스한 것은 생각나지 않고,
오히려 잡생각만 많이 든다...
다른 사람과 밤길을 걸으면
매번 무섭다고 난리를 치는데, 그럴 때마다
무엇이 무섭지? 라는 생각부터 먼저 든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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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그리워지죠? 흐흐
ㅋㅋㅋ글쎄요;;;ㅎㅎ너무 감상적인가요?ㅎㅎ
밤길 무서워 하는 나는 절대 이해 안됨 ㅡㅡ,
ㅎㅎ뭐 전 남자니깐요..ㅋㅋ
왠지 길이 으스스해보이네요ㅎㅎ
ㅋㅋㅋ생각보다 으스스해보이게 찍히네요;;;ㅋㅋ
실제로 귀신은 무섭게 안생겼다는...영화나 드라마가 귀신의 고정관념을 만들어낸뿐... 억울한 귀신...ㅋㅋㅋ
사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