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법?! 커피를 맛보는 법^^ 커핑! - 종합



금까지 커핑에서 다뤄볼만한 것들 중에서

총 4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봤는데요.

향, 바디감, 플레이버, 후미까지...


사실 실제로 커핑을 한다는게 이게 다는 아니에요.

처음 생두를 선별하는 것부터 각종 모양대로 선별하고,

미디엄 로스팅, 다크 로스팅 등의

로스팅 정도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커피가 담겨져 나오는 컵의 청결상태, 온도

또한 커피 만으로도 위의 4가지 외에도

산미, 전체적인 균형 등 또한 무시할 수 없답니다.


즉, 커핑이라는게,

커피에 대한 맛을 평가하는 것과 더불어,

커피의 맛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엔 이런 걸 직업으로 삼는

커퍼(Cupper)들도 있고,

감별사들인 큐그레이터(Q-Grader)들도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저는 많이 모자라기에...

그냥 집에서 편안히 즐기고 있기에...

저 뿐만 아닌 보통 커피를 즐기는 여러분들에게는

커핑에서 커피 맛만을 평가하는 총 6가지

이것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커핑에 대해서 알아가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게 가장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 번에는 다른 새로운 커피가 없을까,

다른 방법으로 커피를 즐길 방법이 없는가

좀 더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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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naver.com/yunsooya BlogIcon 샐리 2012.12.10 17:16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그냥 커피를 좋아해서 마시는 것만 알지 커피에 대한 지식은 없었는데 많이배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2.12.10 20:52 신고 수정/삭제

      많이 배우셨다니 다행이네요^^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지켜봐주세요^^

  • Favicon of http://10966.tourisme67.fr/nikefreerun.php BlogIcon nike 2013.07.12 08:33 ADDR 수정/삭제 답글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는법?! 커피를 맛보는법, 커핑!^^ - ④ 후미(AfterTaste)

글을 읽고 계신 커피 매니아나,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

커피의 끝맛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서울 카페쇼에서 커핑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ㅠㅠ)


모든 음료의 경우

맛보고 난 후의 끝맛, 즉 후미가 있습니다.

커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에

입안에 잔잔하게 단맛이 나는 경우,

홀라당 태운 듯한 쓰디쓴 맛만 남는 경우,

첫맛은 쓰다 느꼈는데 점점 입안에서 상큼해지는 경우 등

모두 커피의 후미를 느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후미에 대해서는 사실 딱히 좋다 나쁘다 말할 수가 없어요^^

각자 사람마다 좋아하는 맛이 있을테고,

그 맛이 자신과 잘 맞는다면 분명

그 커피는 자신이 느끼기에 좋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우는

은은하게 단맛이 남는 경우를 좋아하기에

대체적인 평은 시럽이나 설탕같은것 없이

잔잔하게 입안에 단맛이 고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지요^^


커핑이란거 어렵지 않죠?ㅎㅎ

사실 전 커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틀어 커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뭐 아직 초보이니, 이런 말 하기도 좀 쑥스럽지만요^^ㅎㅎ


한번 커피를 마시면서 느껴보세요^^ㅎㅎ

지금까지 적었던 것들 만으로도 

어느 정도 자신과 잘 맞는 커피를 찾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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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모즈 2012.12.04 22:56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렇게 커핑을 해본적이 없는데... 쓴맛이 날것 같지만 그래도 꼭 해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2.12.04 23:40 신고 수정/삭제

      커핑이라는게 커피를 마시는게 아닌 커피를 맛보고 뱉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쓴맛이 첫맛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가체프처럼 신맛이 무척 강렬해서 쓴맛이 안나는 그런 커피들도 많아요^^

  • BlogIcon 원두커피좋아 2012.12.06 21:43 ADDR 수정/삭제 답글

    음... 전 원두커피의 진정한 맛을 얼마전에 안 사람인데요.
    커피에 산미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신맛이 나고 쓴맛나고 마지막에 입안에 감도는 단맛이 나는 게이샤의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2.12.10 10:18 신고 수정/삭제

      분명 모든 음식에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맛이 나지만,
      조미료를 넣지 않았을때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커피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시럽이나 설탕 등의 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고
      마시기에 여러가지 복합적 맛을 즐길 수 있죠^^

  • BlogIcon rudlsuigo 2012.12.07 12:38 ADDR 수정/삭제 답글

    술마시는 것보다 커피다 좋다는 정도의 무신경한 사람 ㅡㅡ,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2.12.10 10:18 신고 수정/삭제

      ㅎㅎ그래도 언젠가는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 BlogIcon 차한잔 2012.12.31 17:39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몇년전에 커피공부를 하면서 커핑을 한 번 해보았는데,
    한 번으로는 부족하더군요~
    버츠님도 커핑하는 방법 배워서 집에서 혼자 연습해보세요~
    좋은 공부가 될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burtsbreather.tistory.com BlogIcon 버츠 2013.01.01 16:04 신고 수정/삭제

      네 제대로 배워서 해봐야 할텐데;;;
      기회가 잘 오질 않네요^^;;;

  • Favicon of http://1646acelgxc.com/lib.php BlogIcon ugg boots 2013.07.15 06:27 ADDR 수정/삭제 답글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커피를 마시는법?! 커피를 맛보는법, 커핑!^^ - ③ 플레이버(풍미)

래간만에 또 커핑 관련 글을 쓰네요^^


기초적인 것들만 보면 정말 쉬운 커핑...

하지만 그러면서도

점점 더 깊숙히 많은 것을 알아가고

커피의 표현력 또한 늘려가고 싶은게 제 마음인걸요^^



오늘은 그 세번째!

플레이버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풍미라는 이름을 가진 플레이버는

커피를 입 안에 머금었을때 나타나는

일종의 음식 맛에 비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 카페쇼에서 사람들이 커핑 수업을 간단히 듣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등학교 때 배우는

사람의 5대 미각에 기준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대 미각으로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그리고 최근 추가된 감미가 있지요^^

커피에서도 당연히 이 5가지 맛을 고루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맛을 조합하여

바깥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비유를 하면 된다고 할까요?

예를 들면 호두, 사과, 아몬드, 망고, 화이트초콜렛 등...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커피는 원산지나 품종에 따라

로스팅에 따라

로스팅 후의 시간에 따라

드립 실력에 따라

맛이 제각각 조금씩 변하는게 특징인 음료입니다.^^


기본적으로 쓴맛과 신맛, 단맛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그 중 아무래도 불에 볶기에

기본적으로는 떫고 쓴 맛이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지요^^

그렇기에 그러한 맛들이 섞이고 섞여

다른 음식과 비교해봤을때 '이 커피는 사과같은 풍미가 느껴진다'라고 생각된다면

플레이버를 그렇게 평가하면 되는 겁니다^^


허나 커피라는게 빠르게 후루룩 마셔버리면 

제일 첫 맛의 묵직하거나 가벼운 맛만 느끼고 목구멍을 넘길테니

고루 입안에 묻혀 향과 함께 그 풍미를 느낀다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처럼 커피 맛 또한 음식처럼 모든 맛들의 조화로움

느끼려 노력한다면, 커핑 또한 쉽게 다가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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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카페쇼 두 배로 즐기기^^ - ① 보고 즐기기

써 이틀 뒤부터 시작되네요^^ 서울 카페쇼~


이틀 전인데도 

그 곳에서 여러 커피들과 

그에 따른 문화들을 접해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


허나 그냥 정처없이 떠돌기보다는

어느 정도 꼭 보고 가야할 수많은 행사들을 먼저 알아봐야 겠죠?


무작정 가는 것도 좋지만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행사!

많은 것을 배워가고 알아가고자 하는 버츠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네요^^


그럼 버츠가 추천하는 꼭 봐야할 행사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보고 즐기는 것들과 체험해보며 즐겨야 할 것들로 나눠봤습니다^^




1.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쉽



(출처 : 서울 카페쇼 홈페이지)


2002년부터 카페쇼의 역사와 함께 매년

수많은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쉽!


수많은 바리스타들의 엄선된 커피들을 보고,

새롭게 개발된 커피를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인 볼거리가 아닐 수 없겠네요^^


이 대회를 수십번 시도하며 우승하기 위해 준비해온

한국 바리스타들을 응원하면서

어떤 새로운 메뉴가 탄생할지,

또한 어떤 커피가 내게 매력적으로 다가올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기간 : 11월 23일(금)~25일(일)

장소 : Coex 3층 홀 D 내부 특별 전시장(Q09)




2. 마스터 오브 커핑



(출처 : 서울 카페쇼 홈페이지)


피를 즐기는데 있어서 

커피의 표면적, 그리고 숨겨진 맛들을 제대로 느끼고,

감별해내는 방법이 바로 커핑(Cupping)인데요.

이러한 커핑을 수행하는 커퍼(Cupper)들이,

자유자재로 여러 커피들을 음미하며

각 커피들의 향과 바디감, 플레이버들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에 대해서 좀 더 심오한 맛의 세계로 빠지고픈 

버츠에게 있어서

이번 카페쇼에서 가장 기대가 많이 가는 대회입니다^^


커피에 대해서 거의 몰랐을지라도,

여기서 커퍼들을 보고 평가하는 방법들도 배워가고,

자신도 저런 맛을 느낄 수 있는지,

자신이 평가한 맛과 비슷한지를 생각해본다면,

커피에 대해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간 : 11월 24일(토)

장소 : COEX 3층 홀 C, D, E 전시장 내 특설무대





3. 한국 쇼콜라티에 경연대회



(출처 : 서울 카페쇼 홈페이지)


피와 함께 먹는 간식 중 즐겨찾는 게 있다면

그 중 초콜릿이 1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초콜렛들을 이용하여 예술의 혼을 불태우는

쇼콜라티에(Chocolatier)들의 경연대회가

서울 카페쇼에서 열린다네요^^

이번에 모든 잡생각을 떨쳐버리고

달콤한 초콜릿 향기에 푹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기간 : 11월 23일(금) ~ 24일(토)

장소 : 코엑스 3층 홀 D 한국쇼콜라티에 경연대회장





이상 볼거리가 가득한 서울 카페쇼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내일은 볼거리가 아닌 즐길 거리^^

 커피나 차, 커피와 함께 먹는 간식을 

꼭 한번 체험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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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법?! 커피를 맛보는법, 커핑!^^ - ② 바디감

래간만에 커핑 방법에 대해서 또 몇 자 끄적일 기회가...ㅎ


지난 번 향 편에 이어서 이번에 

그 두번째 방법인 '바디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디감이 무엇을 뜻하는 지 부터 알아볼까요?




'바디감'이란 말에서 보이는 단어 'body'가 보이시나요?

어릴적부터 알아왔던 가장 간단한 단어 중 하나로 '몸,피부'라는 뜻이겠죠?

이게 커피 및 커핑이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바로 몸, 즉 피부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

촉각에 대한 내용이죠^^

바디감이라는 것은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입 안에서 느끼는 촉각을 지칭하는 것이랍니다.


커피보다 일단 확실히 알 수 있는 쥬스나 우유로 먼저 예를 들어볼까요?

물을 먹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무게나 부피가 

우유는 그것보다 훨씬 무거운 밀도를 느낄 수 있지 않으신가요?

쥬스는 물과 비슷한 무게지만 입안을 살짝 흔드는 느낌을 받으시지 않나요?


우유처럼 묵직하면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

과즙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입안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 또한 끝에 남는 과류로 인한 그 끝느낌...


이렇게 어떤 음식이나 다른 맛을 느끼기 전

입 안 전체 피부로 느끼는 무게감과 밀도감을 통틀어 바디감 이라고 합니다.



어때요? 쉽지 않나요?

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는 

이러한 바디감을 프림과 설탕으로 억누르고 있죠.


또한, 빨리 먹고 마시는 습관들로 인하여

충분한 바디감을 느끼기 전에 목으로 훌러덩 넘어가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커핑을 할 시엔

목으로 넘기기 전 입안 전체에 고루 커피를 묻혀준다는 느낌으로 시행합니다.

또한 커핑을 하기 위해선 다양한 커피를 입안에 묻혀줘야 하기에

목넘김을 하지 않고, 그대로 뱉은 후

다른 맛을 느껴보기 전 물로 입 안을 헹구어

전에 들어있던 커피의 바디감을 씻어내는 겁니다.


이제 좀 이해하셨나요?

하지만 저도 아직까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감각적으로는 많이 무뎌진 터라...

열심히 더 노력해서 제 혀끝 및 입 속 감각들을 되살려야죠^^


이상 커핑의 두 번째 바디감에 대한 내용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잘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다음 번엔 그 세번째 과정 Flaver(맛)에 대하여 끄적거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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